오늘은 에디트 피아프 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 라비앙로즈 " 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이 라비앙로즈 라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 에디트 피아프 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인생을 영화로 표현한 작품이 라비앙로즈라는 거죠.
저는 비교적 젊은 세대기 때문에 라비앙로즈 하면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가 떠오르는데요. 죄송합니다.
어찌됐든 이 라비앙로즈 라는 영화는 2007년 개봉작이며
마리옹 꼬띠아르 라는 배우가 에디트 피아프의 역할로 나왔습니다.
마리옹 꼬띠아르라고 하면 다들 아실텐데. 혹시 인셉션을 보셨나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배우자 역할로 나온 사람이 바로 마리옹 꼬띠아르 입니다.
거진 10년 도 전에 라비앙로즈에 에디트 피아프역할로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여러분들도 한 번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라비앙로즈라는 영화는 전문가 평점은 물론이거니와 현재 네티즌 평점도 8점대를
유지할 정도로 작품성이 높은데 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비앙로즈의
에디트 피아프 역할을 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여우주연상을 받고
영화에 대한 음악상, 의상상, 분장상, 그냥 상이라는 상은 휩쓸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라비앙로즈라는 영화에 대한 설명은 뒤로하고 에디트 피아프 라는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한 번 알아봅시다.
에디트 피아프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생년도는 1915년 12월 19일이죠. 에디트 피아프 출생일까지 3일 정도 남았네요.
출생일에 맞춰서 현재 각양각색의 에디트 피아프 관련한 행사들을 하던데
저는 행사는 관심없네요.
아무튼 에디트 피아프는 어려서부터 좋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포주였고, 아버지는 서커스 단원이였습니다.
그래서 못 먹고 잘 못자라서 신체도 142cm라는 작은키에 어려서부터 백내장과
갖가지 병 치례를하기 일쑤였죠.
그러다 7살 때 부터 서커스 단원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노래를 하곤 했는데
발군의 실력을 어려서부터 보였죠.
그러다 20살이 되던 해 한 클럽 대표에서 여기서 가수를 해볼 생각이 없냐고 제의가
왔고 마침 에디트 피아프는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자 가수를 하려 헀으나
클럽 대표가 살해되면서 그 꿈이 무산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가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에디트 피아프는 20세기 최고의
프랑스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국민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이 명성은 오래가지 않았죠. 왜냐?
향년 47세로 1963년 10월에 사망하고 맙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도 에디트 피아프는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는 국민 가수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디트 피아프의 피아프 뜻이 프랑스어로 참새라는 뜻 입니다.
참새처럼 노래를 잘 한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오늘 에디트 피아프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았습니다.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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